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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 Nieścioruk @adamsky1973 1.
우환 폐렴으로 계속 연기됐던 토익시험이
4월 26일 시험부터 정상적으로 시행됨으로써
나의 5월 3일 토익 시험 일정이 확실시되었다.
당장 시험이 1주일 남았다고 하니 묘한 기분.
Green Chameleon @craftedbygc 2.
학원 가는 버스 안.
6월 28일에 있을 정기 시험을 등록함으로써
5월 3회, 6월 2회.
총 5번의 토익시험을 접수했다.
무려 23만 원 가까운 돈.
접수비를 아까워하면 안 되는데
이 돈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하지만
원하는 점수를 취득하지 못하고
계속 시험을 붙잡고 있는 것만큼
손해는 없다는 판단 아래
이대로 일정을 밀어붙이고자 한다.
정말 본격적인 시험기간 모드
총 5번의 연달은 시험일정. 5월 3일 고사장이 YBM분당센터이다. 3.
이전 4월 26일 시험은 YBM분당 센터에서 이루어졌다.
늘 공부하는 장소와 시간대에 시험을 친다는 것만큼
좋은 게 없다는 강사님의 논리
나도 공감한다.
당장 내가 등록한 26일 이전 시험은 취소가 됐는데
그 후에 등록 안 한 26일 시험 장소가 학원으로 변경되었다는 것에
약간 아까운 마음은 있었다.
근데 오늘 점심 무렵 카카오톡으로
동광중의 토익시험의 장소변경 요청이 왔다.
설마 이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성남 일대 시험장소를 확인해보니
역시나 YBM분당센터가 있었다.
바로 시험장소 변경.
그리고 같이 시험을 등록한 아내가
5분 후에 장소변경을 하고자 했는데 YBM분당센터는 이미 꽉 찬 상태
찰나의 순간이었다.
아내는 시험을 취소하고 연구계획서 작성에 몰두하기로 하고
이번 시험은 나만 보는 것으로 했다.
마침 학원에서 모의토익도 2차례나 봤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