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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후 송파 핸드앤몰트일상 2020. 4. 8. 22:27
지금은 미팅 후 송파 핸드 앤 몰트에 남아
글쓰기를 하는 중
시중에 나와 있는 슬로우IPA의
원작 버전인 슈퍼 슬로 IPA를 먹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확실히 맛이 복합적이다.
수요일 19:00,
전에 미팅 건으로 들렸던 송파 핸드 앤 몰트에서 미팅을 했다.
밤새고 일어나서 다시 미팅 준비하고
술 한잔하면서 미팅을 하니
술맛이 장난 아니다.
미팅의 결과는 슈퍼 슬로 IPA처럼 복합적이지만
술은 맛있다.
미팅 후 홀로 남아 술 마시면서
여러 맛을 즐기는 중이다.
당장 집에 어떻게 들어갈까 고민이지만
미팅 후라서 그런가
기분이.. 복잡하다.
앞으로 일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다.
모르겠지만 참.. 그렇다.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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