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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회사 앞 꽃집 컨설팅일상 2020. 5. 2. 00:00
Olesia Buyar @olesichka 1.
당장 이번 주 일요일이
첫 토익시험에도 불구하고
오지랖에 전 회사앞 꽃집의 컨설팅을 했다.
컨설팅이라하기에는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알려주어야 했기에
방법을 알려주고 가이드라인을 잡아 주는 것에 중점을 뒀다.
하지만 초도 설문지 작성 없이 진행하다 보니
11시부터 17시까지 거의 5~6시간은 매달려있었던 것 같다.
안남미가 때를 생각하고 생략했는데
이 부분은 실수한 것 같다.
Van Tay Media @vantaymedia 2.
사장님, 작은 사장님, 작은 사장님의 배우자분
이렇게 3명에 대한 인터뷰를 한 후
대략적인 브랜드 퍼스넬리티를 만들고
타깃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한 후
당장 시급한 고객접접관리를 보강하기 위한
TODO리스트를 만들어 전달했다.
Mike Marquez @mensroom 3.
마음 같아서는
커피 추출, 메뉴 구성, 애플리케이션, 카피까지 건드리고 싶었다.
하지만 내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고
전 회사 근처로 내가 올 일이 없기에
직접 로고 작업과 사진을 찍어 디자인 시안을 만들었던
안남미가 때와는 다른 간단한 진행이었다.
당장 오지랖으로 이런 작업을 했으나
오롯이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다.
그래도 오늘 내가 투자한 시간이
앞으로 매장운영에 도움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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